[31호] 의학도서관 단신

지금 도서관에서는 2018.10.01 17:00 Posted by 의학도서관

1. 기관 리포지터리 구축


국립의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자료 아카이빙 및 활용확산사업인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를 활용하여 기관리포지터리를 구축하였으며, 기관리포지터리 홈페이지를 10월 중 정식 Open 할 예정입니다.


■ 구축 자료 내역.

자   료

구축 건수

연 도

기     타

연구논문

15,243건

1981 -

  · 전임교원 (퇴직교수 포함)

학위논문

2,044건

1987 -

  · 박사 535, 석사 1,609건

계명의대학술지

1,443건

1982 -

 

18,730건

 

 

  


 


2. 2000년 이전도서 이전




병원자료실 이전에 대비하여 2000년 이전 전공도서 6,000여권을 제본잡지 서고로 이동하였고,  의학도서와 간호학도서로 구분하여 배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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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7~9월 주요 신착 전공도서

자료 알아보기 2018.10.01 17:00 Posted by 의학도서관

표   지

서    명

저   자

상세보기

 

 Anaesthesia, Intensive Care and Perioperative Medicine A-Z, 6th ed.

Sellke, Frank


 Arrhythmia Essentials, 2nd ed.

Olshansky, Brian


 Breast Surgery: A Companion to Specialist Surgical Practice, 6th ed.

Dixon, J. Michael

Colorectal Surgery: A Companion to Specialist Surgical Practice, 6th ed.

Clark, Sue


Complex Disorders in Pediatric Psychiatry: A Clinician’s Guide, 1st ed.

Driver, David


Consultative Hemostasis and Thrombosis, 4th ed.

Kitchens, Craig


Core Topics in General and Emergency Surgery, 6th ed.

Paterson-Brown, Simon


Dermatopathology, 3rd ed.

Elston, Dirk


Essentials of Equipment in Anaesthesia, Critical Care and Peri-Operative Medicine, 5th ed.

Al-Shaikh, Baha


 Gastroenterology and Nutrition: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3rd ed.

Neu, Josef


 Hematology, Immunology and Genetics: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3rd ed.

Ohls, Robin


Hemodynamics and Cardiology: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3rd ed.

 Seri, Istvan


 Hepatobiliary and Pancreatic Surgery: A Companion to Specialist Surgical Practice, 6th ed.

 Parks, Rowan


Infectious Disease and Pharmacology: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1st ed.

Benitz, William


Interstitial Lung Disease, 1st ed.

Collard, Harold


Medical Microbiology: A Guide to Microbial Infections, 19th ed.

 Barer, Michael


Nephrology and Fluid/Electrolyte Physiology: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3rd ed.

Oh, William


Netter’s Cardiology, 3rd ed.

 Stouffer, George


Neurology: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3rd ed.

Perlman, Jeffrey


Newborn Lung, The: Neonatology Questions and Controversies, 3rd ed.

Bancalari, Eduardo


 Oesophagogastric Surgery: A Companion to Specialist Surgical Practice , 6th ed.

 Griffin, S. Michael


 Ophthalmology, 5th ed.

Yanoff, Myron


 Principles of Gynecologic Oncology Surgery, 1st ed.

Ramirez, Pedro


Principles of Regenerative Medicine, 3rd ed.

Atala, Anthony


 Sims’ Symptoms in the Mind: Textbook of Descriptive Psychopathology, 6th ed.

Edwards, T. Bradley


 Skull Base Imaging, 1st ed.

Chong, Vincent


 Vascular and Endovascular Surgery: A Companion to Specialist Surgical Practice, 6th ed.

Loftus, Ian


[31호] 7~9월 도서관을 다녀가신 손님들

포토 갤러리 2018.10.01 17:00 Posted by 의학도서관

[7월 17일 경북/경남지역 고등학교 선생님]



  계명대학교에서 주체한 《제18회 체험 열린대학》 행사에 학생들을 인솔하여 오신 경북/경남/울산지역 선생님들의 도서관 견학이 있었습니다.

 




[9월 20일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



  러시아 의료관광 협력차 의료원을 방문한 Kongan Tour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의 Uitiliy Nazarov 대표 외 1명의 도서관 방문이 있었습니다.


[31호] 대학/중용

동산서평 2018.10.01 17:00 Posted by 의학도서관



      저 자 : 주 희

 

서평 : 강구정 교수 (외과학교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사서라 함은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을 말한다. 사서에는 BC 400-500년경 공자, 맹자 와 그 제자 및 학자들에 의해 기록된 인간 윤리 도덕에 관한 기본적인 수준과 때론 높은 수준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유교이념의 근간이 되는 이 책은 송나라 때 주자학 조선의 성리학으로 발전되어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기본 틀이 되었다. 유교는 하나의 종교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어왔지만 근년에는 유교를 종교로 분류하는 학자들은 드물다. 하나의 사상이나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사서 중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대학이며 가장 마지막에 배우는 것이 중용이다. 그 말은 대학이 가장 기본이며 좀 쉽고, 중용은 그 분량이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사상이 농밀하여 이해하고 체득하기가 쉽지 않다.

 

논어는 공자가 제자들과 나눈 문답형식으로 인간의 본질과 품성, 사람간의 관계 혹은 도리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맹자는 가장 어려운 한자와 문장으로 서술되어 한두 번 읽어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구절이 많다. 요순임금이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하면서 정치를 한 표본으로 선한 정치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는 구절이 많이 담겨 있다.

 

정치인들이 제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계로 나가 큰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제가를 잘 했더라도 정치를 하려면 맹자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대학은 젊은 시절 그 해설을 곁들인 대학과 중용이 함께 수록되어 있는 동서 문화사에서 출판된 문고판 책을 읽어 그 핵심 구절을 오랫동안 되뇌어 왔었다. 대학장구 서라고 하여 근간이 되는 이념은 <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즉 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고 백성들을 교육하고 교화시키는 데 있으며 그리하여 마침내 지극한 선이 이르는데 있다.

그 실천 방안으로 8조목, 誠意正心格物致知 修身齊家治國平天下(성의정심격물치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했다. 성의 정심, 즉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바르게 한 학문을 하고 그런 다음 자기의 몸을 닦고 나서야 가정을 다스릴 수 있으며 가정을 잘 다스리고 나서야 나라와 그 이상을 다스릴 수 있으며 그렇게 하길 권한다.

 

평천하를 위해서는 기본 되는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한 다음 마음가다듬음이다. 그 책의 2부에 실린 중용은 읽기를 시작하다가 어려워서 그만 두었었다. 그걸 근년에 향교 서당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중용은 오징어를 씹고 또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듯이 읽고 또 읽고 또 묵상해야 그 깊은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

 

여러 구절 가운데 내게 다가온 가장 깊이 있게 다가온 구절은 莫見乎隱 莫顯乎微 故君子愼其獨也(막현호은이요 막현호미니 고로 군자는 신기독야라)이다. 이걸 해석하면 가장 은미한 것보다 더 잘 드러남이 없으니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삼가야 한다.대학초년 때 교양과목 교수 한분이 살아가면서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 한마디를 들라고 한다면 愼獨이라는 단어라고 언급하였다. 그 가치는 이 문장에서 따 온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에서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라는 구절과 통한다. 늘 하나님이 앞에서 나의 생각과 나의 말과 나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린 어떻게 행할 것인가?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여 언제라도 넘어질 수 있다. 생각과 말이, 아는 것과 행함이 늘 일치 하지는 않는다. 넘어지기 쉬운 것이 인간이다. 신독이란 단어에는 우리가 어떻게 행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난 5, 췌장암 심포지엄 참석차 상해에 간적이 있다. 심포지엄 내용도 좋았으며 심포지엄을 마친 후 그들의 만찬은 중국인들의 대접 문화가 어떤 것이지 볼 수 있었다. 돌아와서 감사의 메일을 쓰면서 조금 공부한 막현호은-’이하 구절을 적어 보냈다. 중국 전통에서 지고한 가치를 발견했다는 뜻을 담았다. 상해의 의과대학 교수의 답장 메일 가운데 그 제스처는 보진 못했지만 문장 가운데서 읽을 수가 있었다.

 

손뼉을 치며 어떻게 이런 구절을 다 아느냐? 시진핑 주석이 가슴에 품고 있는 구절인데...’ 라며 당나라 장구령의 <望月懷遠>(망월회원)달을 보며 멀리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다라는 시한 수를 보내왔다.

 

海上生明月 天涯共此時

바다 위에 떠오른 밝은 달  이 시간 하늘 끝까지 두루 비추리

情人怨遙夜 竟夕起相思

그리운 그대 긴 밤 원망하며 잠 못 들고 일어나 내 생각할 테지

滅燭憐光滿 披衣覺露滋

촛불 끄니 방안 가득 비친 달빛 안타깝고 걸친 옷 이슬에 촉촉이 젖는데

不堪盈手贈 還寢夢佳期

한 손 가득 떠 보낼 수도 없으니  다시 잠자리에 들어 꿈속에서 만남을 기약하네

 

이 시의 내용처럼 당신을 기억하겠노라는 부연설명이 있었다. 고전 한 구절로 중국친구를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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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대학,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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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학정보 2018.10.01 17:00 Posted by 의학도서관








출처

배포자료 : 국립중앙도서관. 2018. ISNI 소개. 서울 : 국립중앙도서관

일러스트 : 대학내일